6월부터 날씨가 좋아 많은 사람들이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해외 못지않게 국내에서도 많은 명소들과 힐링을 즐기는 곳들이 많아, 굳이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국내에서 여행을 즐기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국내에서 6월에 열리는 행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국내 여행지 5곳을 선별해 보았습니다. 좋은 날씨와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6월 국내 여행지를 추천드리겠습니다.
기존 유명명소보다는 6월이라는 컨셉에 맞는 명소들을 엄선하였으니 끝까지 읽어보시고, 6월 여행하기 좋은 국내여행지를 미리 계획하셔서 행복하고 힐링되는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 목차
1. 제주도
제주도는 국내 여행지에서 빠질 수 없는 곳으로 항상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국내여행지입니다. 6월의 제주는 따뜻한 날씨와 함께 시원한 바람이 어우러져 여행하기 좋은 날씨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갈 수 있어 여행 가는 느낌이 충만한 제주도에서 명소와 맛집을 함께 즐기시길 바랍니다!
휴애리 자연생활공원 - 수국축제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은 인생샷의 성지이자 계절마다 꽃 축제를 열어 다향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힐링의 공간으로 매력적인 명소입니다. 6월에는 제주 휴애리 수국축제로 온실 수국이 풍성하게 피어있는 시기입니다. 또한 전년도보다 풍성하게 준비된 이번 휴애리 봄 수국축제는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수국포토존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실 수 있습니다. 5월-6월 꽃구경하기 좋은 제주도 수국명소를 방문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아침미소목장
제주시 근교에 위치한 아침미소 목장은 1978년 설립 후, 체험목장으로 선정되어 친환경목장으로 인정된 목장입니다. 드넓은 초원에서 풀을 뜯어먹는 젖소를 만나기란 쉽지않지만 제주도에서는 가능하여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젖소와 송아지에게 먹이를 주고, 아이스크림과 치즈를 직접 만들 수 있어 아이들에게 좋은 체험학습현장이 될 것입니다. 또한 목장 안에 카페가 있어 자연과 함께 쉬어가기 좋습니다.
2. 강원도 고성
강원도 고성은 최북단에 위치하여 금강산과 함께 바다의 금강인 해금강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고성에서는 해마다 6월이 되면 라벤더 축제로 인해 보랏빛 세상으로 물듭니다. 그래서 6월에 고성으로 여행을 많이 계획하십니다. 또한 해수욕장도 잘 되어있어 매력적인 여행지로 추천드립니다.
하늬라벤더팜- 라벤더 축제
하늬라벤더팜은 약 천평의 라벤더를 비롯한 다양한 여러종류들의 꽃들이 피며, 메타세쿼이아 숲이 조성되어 있어 다양한 가든을 즐길 수 있습니다. 6월의 고성의 보랏빛 향기로 가득 찬 풍경에서는 인생사진 또한 많이 남기시며 1년에 한 번뿐인 행사로 초여름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입니다. 6월라벤더 축제가 열리는 기간에 맞춰 방문하셔서 좋은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 개화현황 및 라벤더 축제기간은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아야진해변
아야진해변은 작은바위와 맑은 바다, 그리고 깨끗한 백사장이 어울려 경관이 매우 수려한곳입니다. 낚시와 수영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가족단위로 해마다 여행객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수심은 1.5m에서 2m 정도로 안전하게 수영이 가능하여 여름철 인기 피서지입니다.
3. 담양
담양은 힐링 여행지로 숨은 명소들이 많은 국내 여행지입니다. 초록내음이 가득한 슬로시티 담양에서는 대나무가 가득한 죽녹원에서부터 메타세쿼이아 길, 고즈넉하며 운치 있는 길들을 보며 많은 힐링을 받으며 휴식을 취하기에 좋습니다.
관방제림, 메타쉐쿼이아 길
관방제림은 수령 300년에서 400년에 달하는 나무들이 약 2km에 걸쳐 빼곡하게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그 모습이 아름다워 천년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관방제림은 여름철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으며 젊은 커플들의 데이트코스로 유명해진 곳입니다.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은 이국적이며 푸른 녹음이 열린 여름에 드라이브하기 좋은 코스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죽녹원
죽녹원을 보면 도심의 지친 피로를 풀어줄 수 있는 여유로운 휴식의 도시라는 말이 어울립니다. 죽녹원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울창한 대나무 숲을 보며 사색을 즐길 수 있습니다.
4. 통영
통영은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며, 해상공원과 수려한 자연경관이 가득한 곳으로 유명합니다. 또한 시인 백석이 지나간 자리와 함께 통영이 고향인 소설가 박경리의 발자취가 깃들어있는 여행지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국내 여행지입니다.
동피랑-서피랑 벽화마을, 디피랑 테마파크
통영에서 뺴놓을수 없는 명소인 서피랑, 동피랑 벽화마을이 있습니다. 동피랑 벽화마을 근처에 디피랑이라는 테파파크가 있습니다. 디피랑은 통영의 유명 벽화마을인 동피랑과 서피랑을 모티브로 하여 사라진 벽화들이 다시 새로 움직인다는 이야기를 담은 미디어쇼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국내 최장 야간 디지털 테마파클 야간 경관명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스카이라인 루지, 케이블카
통영 미륵산에 설치되어 있는 케이블카를 타며 아름다운 한려수도의 경치를 감상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펫프렌들리 케이블카를 오픈하여 반려동물과도 함께 탑승이 가능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액티비티를 원하시면 통영 스카이라인 루지를 방문하셔서 자연경관 위에서 펼쳐지는 짜릿한 질주를 즐겨보세요! 또한, 통영의 명물인 충무김밥과 대표간식인 꿀빵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통영의 예술과 음식의 맛을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5. 경주
경주는 발길이 닿는 어느 곳이든 문화유적지를 만날 수 있는 매력포인트가 있습니다. 밤 야경명소로 유명한 동궁과 월지를 비롯하여 첨성대, 불국사 석굴암까지 다양한 명소가 있습니다. 경주 여행에서 스탬프 투어를 활용하여 16곳의 다양한 명소를 탐방할 때마다 도장을 모아 경주여행의 행복한 기록을 남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황리단길
황리단길은 경주에서 가장 젊은 핫플로 경주여행에서 빼놓을수 없는 필수코스가 되었습니다. 분위기 좋은 카페, 아기자기한 소품샵과 기념품 샵, 다양한 식당들이 들어서 있어 경주의 도시적 느낌과 1960년대의 건물들에서의 옛 정취를 함께 느낄 수 있는 거리입니다. 인근의 첨성대, 대릉원과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 함께 둘러보시길 바랍니다!
송대말등대
송대말 등대는 감포항 북쪽에 해상 안전을 위한 무인등대로 건립되었지만 현재는 사용되지 않아 그 옆 등대 건물을 지어 빛 체험 전시관으로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3,4,5층은 기존 등대 역할을 대신하여 감포 앞바다를 비추고 있습니다. 등대 앞에는 관광객을 위한 나무 데크길이 형성되어 있어 주변을 산책하며 경관을 둘러보기 좋으며, 경주 동해안의 일출명소로 손꼽히는 장소입니다.
이상 6월에 가면 좋은 국내여행지들을 살펴보았습니다 ! 미리 계획하셔서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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